부산문화회관 X 국립발레단, 꿈나무교실 수강생모집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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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8 10:5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정필)은 지난 2일, 아동·청소년 예술 체험 프로그램 사업 추진을 위해 국립발레단(예술감독 강수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은 부산에서는 처음 협력하는 사업으로 부산지역 무용 및 발레 예술 저변확대 및 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수업 종료 후 국립발레단과 합동공연도 함께 할 예정이다. 발레 수업은 전액 무료이다. 수강생 모집은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등 문화소외계층을 우선으로 선정하며, 수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