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희은, 1억 이상 기부자 모임 가입..."여성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써달라"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가수 양희은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2022년 전국 1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전했다.양희은 아너는 지난 12월 사랑의열매에 5천만 원의 기부에 이어 더욱 큰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에 6천만 원을 추가로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사랑의열매는 양희은 아너는 회원번호 2,800호에 등재됐으며,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보호종료를 앞두고 있는 여성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교육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