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사랑의 불시착' 열풍...현지 전시회 열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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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2:28
[문화뉴스 MHN 유수빈 기자] 일본 내 3차 한류를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전시회가 현지에서 열린다.16일 '사랑의 불시착' 전시회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음 달 8일부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에서 관련 전시회가 열린다. 행사에서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과 대한민국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가 만난 패러글라이더가 매달린 나무, 정혁의 집, 이별의 국경, 운명의 만남이 이뤄진 스위스 피아노 등 드라마 속 세트를 재현한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또 미공개 사진을 포함해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