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강진] 가우도에 진짜가 나타났다 움직이는 출렁다리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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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6 16:02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강진군이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서남해안 거점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해 ‘가우도 탐방로 경관콘텐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가우도 탐방로 경관콘텐츠 개발사업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자해 가우도에 출렁다리, 포토존, 조형물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선’에 선정된 가우도의 관광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가우도에는 대구면 저두와 도암면 망호를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있지만 실제로는 출렁이지 않아 관광객의 민원사항이 많았다. 이에 강진군은 실제 출렁다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