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전시]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사랑의 힘 '올 어바웃 러브'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오는 5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기획초대전 '올 어바웃 러브: 곽영준&장세진(사라 반 데어 헤이드)'가 개최하는 가운데, 오후 1시 30분 아르코미술관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전시에 초청된 작가는 관영준 한국계 미국인, 한국계 네덜란드인 장세진(사라 반 데어 헤이드)이다. 국제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이들이 국내 미술관에 소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큐레이터 전지영은 "이들 작업의 공통점은 개인의 정체성에 대한 이분법적 정의, 서구를 중심으로 하는 역사 기록 방식, 가부장적 권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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