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코로나19 우리 녹차로 퇴치 하자

지난 연말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나라 안팎이 비상사태다. 바이러스는 온 지구를 돌며 인간의 생명을 좀 먹고 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세한 침투자들의 습격은 지구촌을 벌벌 떨게 하고 있다. 누구라도 확진자가 될 수 있다. 극도의 긴장감과 경계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물마시다 목에 사레라도 들면 나오는 기침을 억지로 집어 삼킨다. 기침은 곧 코로나19의 증세 중 일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게 좋다. 누구 안에 감염균이 잠복하고 있는지 모른다. 언제 어떻게 습격당할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공연예술,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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