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강서구]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즐겨요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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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12:05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서울 강서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강서구 대표 문화시설인 허준박물관과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엄 콘서트’를 개최한다.구는 구민 누구나 고품격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먼저 허준박물관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시사문화 평론가 손진기의 사회로 유명 성악가인 바리톤 오유석, 소프라노 안혜수를 초청해 솔로 및 듀엣곡을 선보인다.이탈리아 명문 산타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출신의 바리톤 오유석과 카푸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