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롯데콘서트홀, 올해 첫 ‘오르간 오딧세이’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롯데문화재단(대표 김선광)은 올해 롯데콘서트홀의 시그니처 프로그램 를 세 차례 선보인다. 2월 16일 오전 11시 30분에 공연되는 첫 시리즈의 부제는 사운드 볼트(Sound Vault)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는 테너 김세일이 콘서트 가이드로 무대에 올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베이스 바리톤 토마스 크바스토프로부터 ‘절대적으로 정확한 발음, 한 마디로 고귀한 소리’라는 찬사를 받은 김세일이 특유의 안정적이면서도 차분한 목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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