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코로나로 멈췄던 마티네콘서트 재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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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1 11:11
[문화뉴스 MHN 우지혜 기자] 영화의전당 대표 레퍼토리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가 오는 9일부터 12월 8일까지 일곱 차례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2012년부터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 주부를 대상으로 렉쳐콘서트로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있는 마티네콘서트는 올해 3월 12일부터 진행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공연이 취소·연기되어 오는 9일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공연으로 첫 문을 열게 되었다. 오는 9일 2020년 첫 공연에는 시민참여 생활방역 체제로 전환되는 시점을 맞아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