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관중석 '리얼돌' 논란 일자 사과… 외신서도 주목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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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11:06
[문화뉴스 MHN 윤승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무관중 경기 속 프로축구 K리그가 개막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논란이 생겼다.문제의 상황은 17일 저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광주FC의 K리그1(1부리그) 2라운드 경기에서 벌어졌는데, FC서울이 빈 관중석을 채우려고 동원된 마네킹이 여성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인 '리얼돌'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무관중 경기로 개막하다 보니 휑한 관중석을 채우려 개막 이후 각 구장엔 팬들의 존재를 대신할 각종 수단이 등장했는데, 서울은 홈 서포터스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