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자소서 속 부모 직업란... 이 땅의 장그래·이지안은 어이할꼬?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아버지는 뭐하셔?) 그런 걸 왜 물어봐요? 잘 사는 집구석인지 못 사는 집구석인지 아버지 직업으로 간 보려고요? 실례에요. 그런 질문.”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일찍 부모를 잃고 홀로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이지안(가수 아이유)은 직장 상사의 질문에 날카롭게 대꾸한다. 질문에 답하기 위해선 먼저 아버지의 부재란 상처를 내비쳐야 하고, 혹여 뒤따를지 모를 동정 혹은 편견 등의 불편한 시선을 감내해야 하기 때문이다. 없는 와중에 ‘부모 없는 자식’이란 편견과도 맞서야 하는 지안에게 부모의 부재는 단순한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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