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파울로 코엘료가 극찬한 ‘나의 아저씨’... 불행이 불행을 위로하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연금술사』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브라질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한국 드라마에 찬사를 보냈다. 해당 드라마는 2018년 tvN에 방영된 후 지난 6월 넷플릭스에 공개된 ‘나의 아저씨’. 코엘료는 “16화까지 못 볼 줄 알았는데, 인간 심리를 완벽히 묘사한 작품”이라며 “엄청난 각본과 환상적인 연출, 최고의 출연진에 찬사를 보낸다”고 전했다. ‘올드 미스 다이어리’ ‘또 오해영’의 박해영 작가가 쓰고, ‘미생’ ‘시그널’의 김원석 PD가 연출한 ‘나의 아저씨’는 현대인의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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