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연휴 마지막날 귀경길은 정체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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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2 11:30
[문화뉴스 백현우 기자] 5일간의 설 연휴 마지막날인 2일, 아침부터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귀경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5분 기준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은 문경휴게소, 진남터널 부근∼문경2터널 등 총 8㎞ 구간에서 차가 밀리고 있다.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 방향은 정안휴게소∼정안IC 인풍교 9㎞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오전 9시에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를 출발해 서울 요금소에 도착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목포 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