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보람상조, '장례지도사 교육 산실'...장례전문가 본격 육성

[문화뉴스 이윤비 기자] 보람상조가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운영하며 장례전문가를 육성한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장례지도사 직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30세대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서정숙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경기 지역에서 장례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711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301명(42.3%)은 2030세대로 조사됐다.보람상조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째 장례지도사 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의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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