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이가섭, ‘삼식이 삼촌’ 종영소감 “좋은 선배님들과 호흡할 수 있어 감사”

[문화뉴스 허예찬 기자] 배우 이가섭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다. 이가섭은 김산과 올브라이트 동기이자 막역한 친구인 산애물산 사장 김광민으로 분했다. 김광민은 혼돈의 시대 속 사업가로서 야망을 가지고 삼식이 삼촌이 꿈꾸는 원대한 계획에 함께하지만 한편으로는 욕망에 잠식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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