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자매 이지원•이송연, 디지털 싱글 ‘빛나고 아름답게’ 발매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빛나고 아름답게’를 공개했다.이지원, 이송연은 2018년 KBS ‘노래가 좋아’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장애인스타발굴프로젝트 이음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면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민요자매는 충청남도 공주에서는 이미 스타로 알려져 있다. 언니인 이지원은 두 살 때 희귀질환인 윌리엄스증후군 판정을 받아 지적장애를 안고 자랐다. 유독 악기와 노랫소리에 반응을 보이는 딸을 유심히 지켜보던 어머니 덕분에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