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쇼팽 스페셜리스트 샤를 리샤르-아믈랭 두 번째 내한공연 선보인다

[문화뉴스 MHN 박지민 기자] 뛰어난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 샤를 리샤르-아믈랭이 2년 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샤를 리샤르-아믈랭은 제10회 서울국제음악콩쿠르 3위 및 베토벤 소나타 최우수 연주자상을 수상한 바 있고,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를 돌며 연주활동 중인 그녀는 켄트 나가노, 바실리 페트렌코 등과 호흡을 맞췄고, 몬트리올 심포니, 토론토 심포니, 바르샤바 필하모닉,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라 로크 당테롱 국제 피아노 페스티벌, 프라하 스프링 페스티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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