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도르트문트 '엘링 홀란드' 분데스리가 1월의 선수상에 이어 이적 후 9호 골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이적 후 맹활약을 하고 있는 공격수 엘링 홀란드(19)가 한 달 동안 59분 뛰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분데스리가는 지난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월의 선수상’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에게 수여했다.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 일본의 미나미노 다쿠미 등과 함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한 홀란드는 올겨울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홀란드는 같은 팀 동료인 제이든 산초를 비롯해 분데스리가의 핵심 선수들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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