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선정작 10편 발표

[문화뉴스 정혜민 기자] ‘영화는 계속된다’는 슬로건과 함께 개막을 준비 중인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올해 한국 독립·예술영화를 이끌어 갈 신인 감독들의 작품을 공개했다. 2020년 1월 이후 제작된 영화 가운데 감독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을 선보이는 ‘한국경쟁’ 섹션에 진출할 최종 상영작 10편을 발표한 것이다. 한국경쟁에 소개되는 10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2월 1일까지 진행한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108편 가운데 약 10: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선정된 것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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