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리뷰] 불편한 게 나쁜 것만은 아닌 이유 『개인적인 택시』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10년간 광고 회사를 다니다가 ‘내 이야기’가 하고 싶어 만화지망생이 된 저자가 그리는 택시는 조금 유별나다. 택시의 규칙은 두 가지. 예약한 단골손님만 태우고, 가는 동안 손님이 듣고 싶은 노래를 듣는다.전화 한 통이면 달려가는 ‘개인적인 택시’를 찾는 이들은 다양하다. 인간관계에 지쳐 어떤 일에도 흥이 나지 않는 일명 ‘노잼 시기’에 빠져있는 보희씨부터,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이사를 가는 대훈 청년, 꿈이 없는 청소년 임홍래, 락 밴드 보컬을 포기하고 취직한 신입사원 고대일, 고향을 떠나 한국에 정착한 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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