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신혜선-김정현, '노타치' 러브라인 몇부작 남았나
문화뉴스
0
89
2021.01.29 19:03
[MHN 문화뉴스 한진리 기자] '철인왕후' 신혜선과 김정현이 '노타치' 선언을 뒤로하고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시동을 건다. 29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에서는 '노타치' 선언을 뒤로하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 소용(신혜선 분)과 철종(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김소용은 철종과 하룻밤을 보냈다는 믿기 힘든 현실보다,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낀 자신의 모습에 혼란스러웠다. 그는 철종의 고백에 흔들리면서도 현실을 부정하며 차갑게 돌아섰다. 마음을 자각한 김소용과 직진을 시작한 철종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