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국립발레단 단원 승급 발표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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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2 14:23
[MHN 문화뉴스 임건탁 기자] 국립발레단의 무용수 허서명과 박종석이 2021년, 발레단 내 최고 등급인 수석무용수로 승급하는 영예를 안았다. 허서명은 입단 8년 만에, 박종석은 불과 5년 만에 이룬 쾌거다. 강수진 단장은 승급 발표 직후, “허서명 무용수는 모든 작품에서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무용수이다. 항상 안정적이고 흐트러짐 없는 무대를 보며 이제는 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이 바로 그 시기라고 생각하였다. 박종석 무용수 또한 꾸준한 연습과 노력을 통해 테크닉과 연기력 모든 방면에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