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신간] 『한양에서 동래까지』

요즘 시대에 우리에게 여행은 흔한 경험이지만, 조선 시대에는 그렇지 않았다. 주막에서 침구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불과 요를 갖고 다녀야 했고, 지도가 많이 보급되지 않아 길가의 장승이나 이정표를 찾고 자오침이라는 나침반을 갖고 다녔다. 이 책은 동래부사로 부임한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한양에서 동래까지 20여일간 여행하는 하인들과 두 도련님의 여행길을 그린다. 여행에 필요한 준비물부터 여행의 과정을 자세하게 담아냈다. 독자는 300여년 전 옛길을 따라 가는 조선 시대 여행을 간접체험할 수 있다. ■ 한양에서 동래까지조경숙 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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