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게릿콜 '천적' 최지만, 뉴욕양키스 격파할까

[문화뉴스 MHN 문정환 기자]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뉴욕 양키스의 1선발 게릿콜의 천적인 최지만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템파베이 레이스는 오는 6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한다.뉴욕 양키스의 선발 투수는 게릿 콜이다. 콜은 올 시즌을 앞두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양키스로 역대 투수 최고액을 기록하며 이적했다. 이적료는 9년간 3억2천400만달러(약 3천800억원)이다. 세계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투수지만 템파베이와 최지만에게 유독 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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