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경찰, 바디프랜드와 스톤브릿지 사이 경영권 분쟁...업무상 배임 재수사 결정

[문화뉴스 최병삼 기자] 경찰이 한앤브라더스의 한 회장이 바디프렌드 회장으로 재임했을 때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 재수사한다.지난 2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한앤브라더스 한모씨, 양모씨, 허모씨의 업무상 배임 혐의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의 지시를 받아 재수사하고 있다.앞서 경찰은 지난해 9월 이 사건을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종결했으며, 같은 해 11월 검찰도 무혐의 처분을 최종 확정했다.그러나 고소인이자 한앤브라더스와 함께 바디프랜드를 공동 경영하던 사모투자 합자회사인 스톤브릿지캐피탈과 바디프랜드의 자회사가 경찰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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