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파이 트렌드]'눈물의 여왕', 국내 드라마 트렌드지수서 1위 차지

[문화뉴스 정지환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국내 드라마 트렌드 분석에서 '눈물의 여왕'이 1위를 차지했으며, '선재 업고 튀어'가 바로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3월 9일부터 방영중인 tvN 주말 드라마로, 총 16부작으로 제작됐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인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김수현)가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를 겪으며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다.출연진으로는 김수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등이 있다.국내 드라마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