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에 피아니스트 최희연 리사이틀

[문화뉴스 이유민 기자] 피아니스트 최희연이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에 오른다.예술의전당이 오는 12월 27일 IBK챔버홀에서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특별 음악회로 최희연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피아니스트의 중심 계보로 불리는 최희연의 음악세계를 깊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은 예술의전당은 특별 음악회, 현대음악시리즈, 앙상블 시리즈, 마티네 콘서트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의 공연을 마련하며 많은 관객들과 만나 왔다.최희연은 냉철한 지성과 뜨거운 연주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