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스크린 복귀작 '레미니센스' 25일 개봉

[문화뉴스 배고영 기자] 영화 ‘레미니센스’가 오는 25일 관객과 만난다.‘레미니센스’는 가까운 미래,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위험한 추적을 그린다. ‘레미니센스(reminiscence)’는 오래된 과거일수록 더욱 또렷이 기억나는 망각의 역현상을 뜻하는 단어다.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 더 많이 기억되는 추억과 회상의 회환에 대한 영화에 내포된 주제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동생인 조나단 놀란이 제작을 맡았다. 조나단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