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설 연휴에 펼쳐지는 국립무용단 '새날' 공연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이 새해를 맞아 8편의 우리 춤 잔치를 펼친다. 국립무용단은 2018년부터 다양한 우리 춤 레퍼토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명절 기획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지난해 설 연휴 기간 공연한 '새날'은 "항상 기대되는 공연, 올해도 역시나 신명 나고 아름답다", "현생의 걱정도 잊은 신명 난 시간" 등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마무리했다.국립 무용단은 이번 '새날' 공연은 총 8개의 우리 춤 소품으로 구성됐다고 전했다. 웅장하고 역동적인 북의 울림으로 새로운 생명을 깨우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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