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Neue(새로운)’ 포문을 열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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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9 12:20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예술의전당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IBK챔버홀에서 를 개최한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개최되는 의 올해 첫 공연은 현악앙상블 노이에의 무대로 시작된다. ‘노이에(Neue)’는 독일어로 ‘새로운’ 이라는 뜻으로, 팀명과 같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예술가들의 모임이다. 2021년 독일 본 베토벤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여 화제를 모은 피아니스트 서형민을 주축으로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만들어 나가는 앙상블이다. 공연은 엘가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E단조’로 시작하여 낭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