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함신익과 심포니 송, 브람스의 대작 ‘독일 진혼곡’ 연주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올해로 창단 5주년을 맞은 함신익과 심포니 송(Symphony S.O.N.G)이 오는 10월 2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다섯 번째 마스터즈 시리즈 공연을 펼친다. 이번 마스터즈 시리즈 무대에서는 서늘한 가을 밤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끌어안으며 위로할 브람스의 대작, ‘독일 진혼곡(독일 레퀴엠)’으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가장 순수한 예술적 수단, 즉 영혼의 따스함과 깊이, 새롭고 위대한 관념, 그리고 가장 고귀한 본성과 순결로 일궈낸 최고의 작품이다. 바흐의 ‘b단조 미사’와 베토벤의 ‘장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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