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박태리’의 세상 바쁜 ‘슬로 라이프’
문화뉴스
0
11
2021.02.19 22:20
[MHN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오늘(19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태리'로 변신한 박나래의 슬로 라이프를 보여준다.일촉즉발 폭발 직전인 ‘추어탕의 분노’에 세상을 다 잃은 듯한 박나래의 표정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박나래는 저녁 메뉴로 '추어탕'을 선보인다. 가마솥에 한의원에서 받아온 추어탕 약재와 미꾸라지를 아낌없이 넣는 모습에 기안84는 “추어탕 대박집 같다”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박나래는 가마솥 뚜껑을 덮어두고 반신욕 준비를 시작했다. 세상 느긋하게 반신욕을 준비하는 동안 바깥에서 홀로 끓던 가마솥은 결국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