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인간은 이기적? 천만에, 연대와 협력의 유전자가 각인돼 있다.

[독서신문 안지섭 기자] 인간 본성에 관한 논의가 재조명받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 언론인이자 사상가인 뤼트허르 브레흐만이 펴낸 『휴먼카인드』(인플루엔셜) 때문이다. 브레흐만은 이 책을 통해 인간의 본성이 악하다는 얘기는 잘못된 것이며 실은 선함이 인간의 진짜 본성이라고 말한다.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 등 동양 고전의 해묵은 논쟁은 물론 ‘사물은 본래 모두가 선하지만 인위를 거치면서 악으로 변한다’는 루소의 인성론을 다시 불러오는 듯한 주장이다.브레흐만이 내세우는 논거는 ‘이기적 유전자’ ‘루시퍼 이펙트’ ‘방관자 효과’ 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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