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박은빈, 로코베리 안영민 작곡가의 '꿈이라도 좋겠다' 편곡자로 합류

[문화뉴스] 작곡가 박은빈은 '태양의 후예', 넷플릭스에서도 방영중인 '도깨비' 의 OST 작곡가로 유명한 로코베리 안영민 작곡가의 곡 '꿈이라도 좋겠다'의 편곡자로 합류했다.박은빈이 편곡한 이 곡은 드라마 '두근두근 방송 사고'의 OST로, 가수 '우비'가 노래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스트링을 가수겸 첼리스트 '첼리'와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이 연주했다.어린시절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공부해 클래식 작곡 콩쿠르 수상 경력이 있는 박은빈 작곡가는 이후 미국 보스턴에 있는 버클리 음대에서 영화음악과 피아노 연주 더블 메이저를 전공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