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미스트롯2' 마리아, 한국 친구 사귀다가 이런 일까지?! 서장훈이 내린 특단의 조치는?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파란 눈의 '트로트 전도사' 마리아가 한국생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늘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0회에서는 '미스트롯2'의 마리아가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외국인이지만 유창한 한국어와 트로트 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트로트 신예 마리아. 이날 마리아는 K-pop 팬이었던 자신이 가수가 되기 위해 한국에 왔다가 트로트 가수가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한국과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마리아의 트로트 무대에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은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하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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