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 또 한 번 폭발한 닐 블롬캠프 감독의 상상력!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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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10:11
[문화뉴스 박재영 기자] 닐 블롬캠프 감독의 6년만의 귀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이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연락이 두절되었던 엄마가 코마 상태로 발견되고, 최신 치료 기술을 통해 뇌에 직접 접속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시그널 X: 영혼의 구역'은 데뷔작 '디스트릭트 9'부터 '엘리시움', '채피'까지 공개하는 작품마다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평단과 관객을 사로잡았던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개봉 소식을 알리자마자 큰 주목을 받았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