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국전쟁의 폐해를 다룬 연극 '건널목 삽화', 50년 만의 재연

[문화뉴스 김서연 기자] 극단 에저또의 창단 55주년을 맞아 전설의 연극인들이 한데 뭉친다.'건널목 삽화'는 연출가였던 방태수가 제6회 늘푸른연극제에 선정되어 1972년 초연 이후 50년 만인 오는 23일부터 27일에 대학로 씨어터 쿰에서 막을 올린다.연극 '건널목 삽화'는 한국전쟁의 폐해를 모티브로 남과 북의 현실을 철도 건널목에서 만난 두 사람이 삽화처럼 그려나가는 작품이다. 전쟁으로 인해 겪은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놓게 되는 사나이와 밤마다 벌어지는 아내의 부정을 묵인해 주기 위해 퇴근 시간을 늦추어 돌아가야 하는 철도원의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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