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30년 건설·운영 정수 녹여내 1억 명 공항 시대 연다.
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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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14:43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2017년부터 시작된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듦에 따른 제2여객터미널 확장지역의 운영준비종합계획에 따라 종합시운전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공사는 4단계 건설 사업 종합공정률이 95.34%(4월 기준)에 도달함에 따라 `24년 말 성공적인 4단계 건설 사업 완수를 목표로 △건설공사 △운영 △종합시운전 △오픈 준비 및 평가의 4개 분야, 254개 추진과제, 3,827개의 실행과제로 구성된 운영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종합시운전을 실시하고 있다.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