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 유홍준 교수 강연 ‘일본미의 성격과 안도 타다오’ 실시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뮤지엄 산(관장 안영주)에서 오는 4월 30일 일요일 오후 2시 ‘일본미의 성격과 안도 타다오’ 강연이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지난 4월 시작된 《안도 타다오-청춘》 전시의 연계 행사로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안도 타다오 건축을 입체적으로 소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은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등을 집필하고,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를 초청해 진행되며, ‘일본미의 성격과 안도 타다오’를 주제로 안도 타다오의 건축세계와 일본의 미의식에 대해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