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예술의전당, 모차르트·베토벤·슈베르트의 향연…'비엔나 프로젝트' 개최

[문화뉴스 신희윤 기자] 예술의전당이 오스트리아 음악을 다룬 '비엔나 프로젝트'를 개최한다.‘신수정 & 김응수의 비엔나 프로젝트’에서는 비엔나를 중심으로 활동한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의 음악을 통해 오스트리아 문화부터, 피아니스트 신수정과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음악적 시너지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대한민국 1세대 피아니스트 신수정은 서울대 음대, 빈 국립 음대 등에서 수학, 1969년 서울대 음대 최연소 교수로 임용됐으며 2005년 서울대 음대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와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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