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광주' 4월 개막 확정, 1980년 5월 그날의 뜨거웠던 함성이 다시 울린다!

[문화뉴스 문수인 기자] ​아시아의 ‘레미제라블’로 극찬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뮤지컬로 자리매김한 가 오는 4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평범한 시민들의 뜨거웠던 투쟁을 그린 뮤지컬 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뮤지컬이다. 2021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 앙상블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창작 부문 프로듀서상 수상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