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퓨전 국악 '비단'팀···"저희 음악을 통해 문화유산을 더 알게 되길"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K-POP 시장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문화에 관한 관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심 속에서도 국악의 문턱을 낮추고 친숙하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퓨전 국악팀 '비단'이 있다.​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비단'은 여성 5인조 퓨전국악 그룹(김수민/보컬, 김지원/타악, 김가윤/대금, 손 예/가야금, 서재원/해금)​으로, 국내 최초로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활동하는 팀이다. 훈민정음이나 홍길동전 등의 유네스코 ​​​(UNESCO) 등재유산을 소재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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