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악기가 그려내는 풍경과 심상, '해아연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개최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오는 9월 1일 해금·아쟁 연주단 해아연이 공연 '해아연의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를 개최한다.해아연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악기인 해금과 아쟁을 알리고 관객들과 음악적인 소통을 하기 위해 설립된 음악단체다. 작년 공연 '해금, 아쟁 그리고...'에 이은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는 사계의 순환을 주제로 한 정기연주회다.이번 공연에는 김병섭 작곡가의 '첫 눈', 유민희 작곡가의 '바다의 기억', 이경은 작곡가의 '해금과 아쟁을 위한 합주곡-달 아래 흐놀다', 박대성 작곡가와 성기영 작곡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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