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서울 도로 곳곳 침수...태풍 '힌남노' 진행 방향은?

[문화뉴스 장민수 기자] 전국에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힌남노'는 울릉도 남남서쪽 약 110km 해상에서 시속 62km로 북동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65hPa, 최대풍속 133km/h(37m/s)다.오전 10시 기준으로 동해전해상, 제주도와 남해 일부 해상, 강원 및 충북, 경상권, 울릉도, 독도를 중심으로 태풍특보가 내려진 상황이다.그 밖의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울릉도, 독도와 동해안에는 시간당 10~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울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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