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떠난 자들의 행진'…아시아 여성과 이주민 조명

[문화뉴스 안신희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아시아 여성과 이주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오는 13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ACC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 연계 프로그램 '떠난 자들의 행진: 여성과 이주'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라이브러리파크 상설전시 주제 중 '아시아 여성의 삶'과 '아시아의 이주·정착'을 대상으로 마련한 행사다. 상설전시의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동시대 아시아 여성과 이주자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위기와 사회현상의 대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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