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섭 성북구의원, 성북구민들의 희망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정릉길' 제작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김우섭 성북구의원이 국내 최초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정릉길'을 제작했다. 김의원이 기획, 제작, 감독을 맡은 이번 영화는 오는 12월 5일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상영 및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성북구 주민들을 위한 보다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역할에 대한 고민이 이번 영화 제작의 계기가 됐다. 이에 김의원은 답답함을 토로할 창구라도 돼보자는 마음으로 이웃들을 무작정 만나기 시작했고, 이러한 과정을 영상에 담아 다큐멘터리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