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오페라하우스] 2022년 시즌제 도입, 오페라타 '박쥐'로 서막 올린다

[문화뉴스 김창일 기자]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2년 시즌제를 도입하며, 오페레타 로 시작을 알린다. 는 타 오페라에 비해 내용이 가볍고 이해하기 쉬우며, 무엇보다 왈츠와 폴카 같은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기분 좋은 활기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1월에는 를, 4월 모차르트 오페라 , 5월 베르디의 오페라 , 7월 훔퍼딩크의 , 8월에서 9월에 걸쳐 도니제티의 벨칸토 오페라 , 12월 푸치니의 을 각각 전막 오페라로 올릴 계획이다. 레퍼토리 시즌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