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법원, 현대차 관련 '허위사실 유포·재물손괴' 혐의 A씨에 실형 선고

[MHN 문화뉴스 이수현 기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차량을 검수하면서 고의로 차량을 훼손했다가 적발되자 유튜브 채널에 공익제보자 행세를 한 협력업체 직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울산지방법원은 20일 A씨에 대한 재물손괴 및 업무방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의 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하였다. 법원은 A씨에게 1년 4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울산지방법원 형사10단독(김경록 판사) 심리로 진행된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재물손괴와 관련해 “덕양산업 및 현대자동차에 피해를 끼치고, 일회성에 거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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