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제3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 참가

[문화뉴스 MHN 김종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다.현대자동차그룹은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중국 시장에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 내 대형 전시회 최초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통합관을 운영한다. 여기에 제네시스관을 별도로 마련해 그룹의 브랜드 위상을 상징하는 가장 큰 규모의 전시 공간을 갖췄다.현대자동차그룹은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비전 아래 수소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