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Culture

'프로포폴 투약' 혐의 휘성, 징역1년·집유2년 판결에 '항소'

[문화뉴스 경민경 기자]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39)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16일 대구지검 안동지청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휘성이 1심 판결(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밝혔다.휘성은 2019년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8월 불구속 기소됐고, 지난 9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또, 대구지법은 휘성에게 사회봉사 40시간과 약물치료 강의 40시간 수강, 추징금 6천50만원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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